가족관계로 K팝 솔로 가수 보아의 동생으로 더 잘 알려진 뮤직비디오 감독 권순욱이 말기 암 투병 중이라는 그의 건강에 대해 충격적인 사실을 밝혔다.
권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복막암 4기 진단을 받았다고 공유했다. 그는 복막염을 앓고 있는 12월에 수술을 받았다. 하지만, 그의 몸 안의 스텐트는 그의 장을 뚫었습니다.
"의사들은 제가 2-3개월 정도 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. 이런 일이 나에게 일어났다는 것을 믿을 수 없다. 꿈인 것 같지만 매일 아침 이 혹독한 현실에 눈을 뜬다"고 그는 말했다.
권씨는 장폐쇄로 식사를 할 수 없어 체중이 너무 많이 줄었다고 폭로해 현재 몸무게는 36kg에 불과하다. "몸의 기능 상실은 용기를 잃게 하지만 저는 마지막 순간까지 희망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,"라고 그는 말했다.
40세의 이 원장은 또한 그의 추종자들이 건강에 이상이 있을 수 있다고 느끼면 병원에 가서 건강 진단을 받도록 격려했다.
몇 달 전만 해도 기분이 아주 좋았다. 저는 암이 젊은 성인들에게 아주 빨리 퍼진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,"라고 그는 말했습니다. "저는 모든 사람들이 이런 고통을 겪지 않도록 건강 관리를 잘했으면 좋겠어요."
보아는 "사랑해, 오빠. 우리는 함께 이 일을 이겨낼 것이다. 제가 꼭 라면을 끓여드릴 테니 같이 드셔야 해요. 넌 내가 아는 사람 중에 가장 강하고 멋진 사람이야. 꽉 잡아줘서 고마워요."
팬들은 권상우에게 좋은 축원을 보냈고, 권상우를 위해 기도할 것이라고 많은 팬들이 말했다. "당신의 건강이 최우선입니다. 기적이 일어나기 때문에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찾길 바란다"고 소감을 밝혔다.
국립암센터의 자료에 따르면 복막암은 상대적으로 희귀한 암으로 전체 암의 0.2% 미만을 차지한다. 복막암은 암이 매우 커지거나 이미 다른 장기로 전이되기 전까지는 증상이 없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기 어렵다.
일반적으로 1기부터 2기까지의 복막암 생존율은 70~90%, 3기부터 4기까지는 15~45% 정도이다.
권순욱는 2005년 팝핀 현준의 '사자의 포효'로 데뷔한 이후 보아 '온리원', 걸스데이 '반짝반짝', 마마무 '피아노맨', 레드벨벳 '내추럴해' 등 500여 편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했다.
'핫 랭킹 뉴스' 카테고리의 다른 글
NCT Dream 방탄소년단 에스파 트와이스 근황 (0) | 2021.05.27 |
---|---|
이재훈 넷플릭스 무브 투 헤븐 개봉 (0) | 2021.05.14 |
SG 워너비 김용준, 김진호, 이석훈 놀면뭐하니 (0) | 2021.04.28 |
ocn 다크홀 김옥빈 좀비 (0) | 2021.04.28 |
영화계 미투 한국과 할리우드 차이점 (0) | 2021.04.22 |
최근댓글